니폰이치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포함 3종의 신작 모바일게임 발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와 요마와리가 모바일로 등장!

어제 일본에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를 포함해 각종 SRPG 장르의 게임으로 유명한 일본의 게임 제작사 '니폰이치 소프트웨어'가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신작 모바일 게임을 3종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신작 모바일게임에는 가칭으로 발표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와 '요마와리: 떠도는 밤' 그리고 그 후속작인 '신 요마와리: 떠도는 밤 심연'이 있었습니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가칭)은 니폰이치의 "바보 같은 것을 진심으로 하는 시뮬레이션 RPG" 시리즈의 최신 작품으로, 이번 첫 소식과 함께 신작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모바일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PV 영상

이번 PV 영상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에서 라하루의 성우를 맡고 있는 '미즈하시 카오리'씨가 등장하며 게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본 작품의 장르는 시뮬레이션 RPG로 니폰이치와 포워드웍스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가격은 무료에 인앱 결제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가칭) 게임화면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가챠 화면

모바일게임이라 당연한 거일 수 있지만 뽑기를 진행하여 캐릭터를 수집하며 육성하는 방식인가 봅니다.


▲요마와리 시리즈(닌텐도 스위치 버전)

이러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말고도 이번 발표에서 PS Vita를 포함해 이미 다른 플랫폼을 통해 출시된 적 있는 요마와리 시리즈 2종 '요마와리: 떠도는 밤'과 '신 요마와리: 떠도는 밤 심연'도 발표되었습니다.


이 요마와리 시리즈 게임은 밤길을 탐험하는 공포 게임으로 이번에 모바일 버전으로 등장하기 위해 현재 스마트폰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최적화되도록 개발 중이며, 가격이라던지 출시일 같은 자세한 정보는 아직 알려진 내용은 없습니다.


그래도 이전에 다른 플랫폼으로 출시될 때 한국어를 지원했기 때문에 이번 모바일 버전 또한 한글화가 돼서 출시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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