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서바이벌 게임 '제5인격' 사전예약 시작

모바일 게임 '제5인격' 사전예약 시작

중국의 넷이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플랫폼의 서바이벌 멀티플레이 게임 '제5인격'이 오늘부터 한국에서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제5인격은' 한국에서는 X.D. Global에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으로, 서바이벌 게임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은 들어봤을 '데바데'라는 서바이벌 게임의 메커니즘 정식 라이센스를 취득한 게임입니다.

최근에는 해외에서 출시된 '제5인격'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1억 명을 돌파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 서바이벌 게임 '제5인격'은 4명의 플레이어가 생존자가 되고 1명의 플레이어가 살인마가 되어 살인마가 생존자들을 탈출하지 못하게 제거한다는 내용의 게임이라고 합니다.

또한 단순히 도망 다니며 생존하는 서바이벌 게임이 아니라 생존자와 살인마 모든 캐릭터들은 각자 캐릭터별로 사용할 수 있는 고유한 스킬이 있기 때문에 나름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진행되는 '제 5인격' 사전예약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사전 예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에 참여한 인원이 정해진 단위마다 달성할 경우 단서나 스프레이, 동작, 스킨 같은 제5인격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아이템이 출시 후에 지급된다고 합니다.

제5인격 사전예약 홈페이지:

제5인격 게임 정보:

▲ 제5인격 예고 영상

▲ 제5인격 배경 스토리

제5인격 유튜브 계정을 통해서 공개된 게임 영상들입니다. 이 '제5인격'은 해외에서 이미 출시된 적이 있기 때문에 게임에 대해 궁금해 하신다면 영문 이름인 'Identity V'를 검색하시면 게임 플레이 영상같은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4 대 1 비대칭성 멀티플레이 대전 게임

데바데처럼 제5인격 또한 4명의 유저가 도망치면서 살아남는 생존자가 되고, 1명의 유저는 이러한 생존자를 감시하며 제거하는 감시자가 되어 게임에서 서바이벌 대전을 펼치게 됩니다.

4명의 생존자는 감시자에 비하면 이동속도가 느릴 뿐더러 매우 무력하기 때문에 감시자를 피해가며 맵에 존재하는 5개의 암호 장치를 해독하여 탈출구를 열어서 밖으로 도망쳐야 합니다.

그리고 혼자뿐인 감시자는 한명뿐이기 때문에 다양한 능력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능력들을 이용해 생존자들이 암호를 푸는 것을 막으면서 제거시켜야 합니다.

두 팀이 비대칭하는 경쟁을 통해 고유한 캐릭터들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생존자와 감시자 모두 항상 새로운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캐릭터와 스킬 선택을 통해서 유저들의 창의성 뿐 아니라, 게임 도중에 다양한 전략을 통해서 생존자나 감시자를 전혀 상상도 못한 방법으로 혼란을 주면서 예상할 수 없는 길들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