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운동 및 건강 관리 어플 MyFitnessPal

스마트폰으로 운동과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어플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이 부족해 운동이나 건강을 관리하기 힘드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바쁜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간단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운동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 운동 관리 어플을 하나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건강/운동 관리 어플 'MyFitnessPal'

어플 설치 및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에서 'MyFitnessPal'를 검색하거나 MyFitnessPal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링크) 및 iOS 앱스토어(링크)를 통해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시에는 위처럼 등록과 로그인이 있는데, 이메일이 없으시다면 페이스북으로 로그인하여 빠르게 등록하거나 이메일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목표 설정

스마트폰 운동 관리 어플 'MyFitnessPal'를 실행시키면 위처럼 자신의 목표를 선택하는게 가능합니다.

목표는 먼저 자신이 살을 빼서 체중을 감량할 것인지 아니면 더 찌워서 체중을 증가시킬 것인지 유지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으며, 목표 체중을 정확하게 입력하여 매주 얼마나 감량할 것인지 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정보인 성별과 나이 그리고 위치 같은 개인정보를 입력하라고 하는데 이는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그에 맞는 나이별 칼로리 목표를 계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일일 칼로리 목표 확인 및 알림 기능

앞써 말씀드린 것 처럼 어플에서 개인 정보로 나이와 성별을 입력하면 그 정보를 토대로한 자신의 일일 목표 칼로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칼로리를 포함한 정보들은 스마트폰 알림으로 계속 받을 수 있으며, 필요 없다고 생각되신다면 헤제하여 받지 않는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어플에 프리미엄 버전이라는게 있는 것 같은데 이는 어플 이용시 광고를 안보는 기능인 것 같으며 처음 시작하시면 무료 체험판을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식사 및 음식 정보 입력

본인이 오늘 먹을 음식을 선택해두면 오늘의 목표 칼로리에서 빼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식사는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세끼와 간식 먹은 것을 올릴 수 있는데 음식 추가를 누르면 기본적인 음식들을 검색해 선택하여 빠르게 설정할 수 있으며, 검색창 옆의 바코드를 눌러 먹은 음식 및 간식의 바코드를 찍으면 해당 음식 칼로리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운동 정보 입력

자신이 오늘 하거나 할 예정인 운동을 추가하면 목표 칼로리에서 음식으로 빠진 숫자에서 더하여 남은 하루 칼로리 목표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걷거나 뛰는 경우 만보기를 연결하면 따로 추가하거나 정보를 입력할 필요없이 걸음 수와 소모 칼로리를 어플에서 자동으로 입력해주며, 기본적인 운동이나 자전거 타기, 수영, 요가, 필라테스, 축구같은 스포츠들은 해당 검색창에서 검색하면 바로 추가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 마신 물 추가

물은 칼로리가 없는데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물 추가를 통해 오늘 섭취한 수분의 양을 입력하는게 가능합니다 .

칼로리 및 영양소 확인 가능

운동이나 음식 정보를 추가하는 것 외에도 스마트폰 운동 어플인 'MyFitnessPal'에서는 오늘의 목표 영양소를 먹은 음식에 있는 영양소의 양을 입력하고 얼마나 먹거나 필요한지 탄수화물부터 지방, 단백질, 당분, 섬유질, 콜레스테롤, 비타민 등 모든 영양분을 관리하거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