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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 신작 '브롤스타즈' 출시일에 앞서 사전예약 실시

임광 2018.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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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 신작 액션 게임 '브롤스타즈'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전략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과 각종 대회가 있을만큼 많은 인기를 받고있는 '클래시 로얄'을 개발한 게임 회사 '슈퍼셀(Supercell)'이 대략 18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베타 테스트를 거쳐서 탄생한 새로운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를 한국에서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브롤스타즈가 출시되는 날짜는 아마도 해외에서 글로벌 출시되는 날과 동일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대략적으로 알려진 브롤스타즈의 글로벌 출시일은 다음달인 12월이라고 합니다.


▲ 브롤스타즈 소개 영상

슈퍼셀의 신작게임인 '브롤스타즈'는 보통 3명이서 한팀이 되어 총 6명이서 실시간으로 전투하는 대전게임으로, 게임에서는 단순히 싸우면서 전투하는 방식이 아닌 모드별로 정해진 룰을 통해 보석을 탈취하거나 배틀로얄처럼 마지막까지 생존 하는 등 다양한 전투가 가능하다고 알려졌습니다.


브롤스타즈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모드

기본적으로 전투들은 배틀로얄 방식으로 최후까지 살아남는 쇼다운과 로보 럼블이라는 PvE모드를 제외하면 3대3 팀전으로 진행됩니다.



브롤스타즈에서 팀전으로 진행할 수 있는 모드에는 끊임없이 보석이 넘쳐나는 광산에서 먼저 10개 모으는 팀이 승리하는 보석사냥, 상대 팀을 처치하여 별을 획득하고 종료시에 가장 많은 별을 가지고있는 팀이 승리하는 바운티, 금고를 가지고 약탈하거나 방어해 승부를 펼치는 하이스트, 전장에서 공을 몰아서 상대의 골에 공을 먼저 2골 넣으면 되는 축구 형식의 브롤 볼이 있습니다.


▲ 게임 모드 종류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전략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과 각종 대회가 있을만큼 많은 인기를 받고있는 '클래시 로얄'을 개발한 게임 회사 '슈퍼셀(Supercell)'이 이번에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브롤스타즈만의 캐릭터 '브롤러'

브롤스타즈에서는 수집과 함께 업그레이드시켜 강화가 가능한 캐릭터인 '브롤러'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브롤러 캐릭터들은 슈퍼셀의 모바일 게임인 클래시 오브 클랜이나 클래시 로얄에서의 IP나 세계관이 완전히 달라 이 두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캐릭터들은 당연히 브롤스타즈에서 볼 수 없을 것이며, 독자적으로 개발된 브롤스타즈만의 위와 같은 까마귀나 사람, 선인장 같은 브롤러들을 이용해 게임에서 직접 조종하며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브롤러들은 각자 강력한 공격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게임에서 모은 파워포인트를 사용해 이 '브롤러'들을 업그레이드하여 외형을 더욱더 매력적이며 개성있게 바꿔주는 특별한 스킨도 수집하고 착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브롤스타즈 사전예약 홈페이지

현재 글로벌 출시일을 12월에 앞두고있는 슈퍼셀의 신작게임 브롤스타즈는 정식 출시에 앞서 구글 플레이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이 실시되고 있는데, 이러한 브롤스타즈의 사전예약은 소개해드리는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서 출시일전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아이폰 및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iOS 기기들은 이메일만 입력하시면 참여하실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들은 아직 브롤스타즈의 아이튠즈 페이지가 없는 앱스토어와 달리 구글 플레이로 바로 이동하여 사전등록 버튼을 클릭만 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브롤스타즈 공식 홈페이지:


브롤스타즈 사전예약 보상

그리고 브롤스타즈의 사전예약 참여인원이 200만명 달성시에는 브롤스타즈의 글로벌 출시일에 맞추어 동시에 위의 스타 쉘리 스킨을 모두에게 증정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200만명이라고 하면 엄청 많아서 혹시 실패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아마 글로벌 사전예약이라 전세계에서 참여한 유저들 인원까지 합산되는 것 같아 딱히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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