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 스타일의 MOBA 게임 '얼티밋 스쿨' 사전등록 시작

기상천외 학원난투극 '얼티밋 스쿨'

넷이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얼티밋 스쿨'이 이번에 한국에서 내년 1월에 X.D. Global를 통해서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인데, 현재 이 정식 출시를 기념해 며칠 전부터 한국에서 사전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 얼티밋 스쿨 PV 영상

중국 설화의 등장하는 요괴와 신들을 학생으로 디자인한 '얼티밋 스쿨'은 중국에서 비인학원이라 불리는 모바일 게임으로 글로벌 다운로드 수가 무려 천만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얼티밋 스쿨은 게임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초능력자들을 이용해 카툰 스타일로 한 경기당 10분 가량 진행되는 5대5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하며,12레벨 달성시에는 각성한 스킬을 통해 더욱 다이나믹한 경기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의 얼티밋 스쿨 정식 출시를 앞두고 며칠전부터 공개된 홈페이지를 통해서 현재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러한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예약 인원에 따라 캐릭터 '정위'와 한정 프로필 테두리 '화투', 옥면공주의 스킨인 '빨간 모자'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참여 가능

카툰 스타일의 5대5 MOBA 대전 게임 얼티밋 스쿨의 사전등록은 정식 출시일인 내년 1월까지 진행되며, 홈페이지(링크)를 통해서 참여가 가능합니다.

사전등록 보상

참여한 누적 인원에 따라 위에 표기된 아이템들을 얼티밋 스쿨이 정식 출시되고 나서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누적 인원들 수는 한국과 일본에서 참여한 각국의 유저 수들을 합산하여 계산됩니다.

만명 달성 시에는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때 필요로 하는 골드 천 개, 5만 명 달성 시에는 응원단 한 명을 획득할 수 있는 짝짝이 천 개, 10만 명 달성 시에는 시원한 성장과 빠른 육성이 가능한 더블 경험치 카드 7일권, 15만 명 달성 시에는 캐릭터 '정위', 20만 명 달성 시에는 자신을 멋지게 꾸밀 수 있는 한정 프로필 테두리 '화투'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30만 명 달성 시에는 스킨으로 '빨간 모자 옥면 공주'가 지급된다고 합니다.

공식 카페 인원 달성 보상

일본에서는 트위터 팔로워 수에 따라 염색약을 포함해 다양한 보상들이 지급된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트위터 대신 네이버 공식 카페 인원 수로 보상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회원 수가 2천 명을 달성하면 인기 스킨인 태백의 궁도부 고문을 7일 동안 체험할 수 있는 체험권이 지급되며, 3천 명 달성 시 금괴 150개와 5천 명 달성 시에는 계약서류 1개, 7천 명 다성 시에는 골드를 2배로 받을 수 있는 2배 골드권 7일 그리고 최종적으로 만 명을 달성하면 염색약 5개를 획득하는 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