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하이엘프 요정의 역습 업데이트 기념 사전등록 실시

리니지M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등록 소식

PC 게임 리니지를 모바일로 담아낸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이번에 대표 클래스 중 하나인 요정을 상향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2월 12일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다음 달로 예정되어 있는 리니지M의 대규모 업데이트는 하이엘프 요정의 역습이라는 정령을 이용한 마법에 특화되어 있는 만능형 직업인 요정을 대폭 상향하는 업데이트라고 하며, 현재 이를 기념하여 패치 바로 전날인 2월 11일까지에 한해서 사전예약이벤트를 실시되고 있는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더불어 리니지M 사전예약에 참여하신 유저는 기간제 아이템인 고급 7검 4셋 제작 티켓을 비롯해 육성에 도움이 되는 선물들이 다양하게 증정된다고 하는데, 이와 같은 리니지M 사전등록은 아래 링크를 이용하여 홈페이지로 이동해 참가하실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참여해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사전등록 홈페이지 링크:

이벤트 참여 보상 안내

참고로 이번 하이엘프 요정의 역습 기념 이벤트는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휴대전화의 인증번호를 받아 입력하는 식으로 참가가 가능하며, 이에 참가를 완료하게 되면 사진처럼 고급 7검 4셋 제작 티켓(기간제), +3 룸티스의 귀걸이 교환권(이벤트), 드래곤의 성수 5개, 태고의 옥새(이벤트)가 포함된 쿠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내된 정보에 의하면 리니지M 사전등록으로 증정되는 보상들 가운데 드래곤의 성수를 제외한 모든 아이템들은 3월 11일에 있을 정기점검 이후에 일괄 삭제가 되면서 3월 25일의 정기점검 이후에는 드래곤의 성수도 삭제된다고 하니 받으신 분들은 잊지 말고 서둘러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업데이트 내용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2일에 있을 강함을 향한 열망의 활시위를 당길 리니지M의 요정의 역습 업데이트 내용이 대략적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리니지M 신규 업데이트로 예정되어 있는 내용에는 요정의 최초의 새로운 스킬로 스턴 기술인 '엘리멘탈 스턴'과 전투에 동행하는 정령 소환 스킬인 '엘리멘탈 가디언'이 등장할 예정이며, 추가로 '엘븐 그레비티'와 '엘리멘탈 스피드' 등 유용한 속성 마법을 공통화시켜 모든 요정에게 부여하고 적으로 받은 피해의 일부를 흡수하여 요정을 회복하는 수호자 '페어리의 은총' 또한 등장할 예정인 것으로 밝혔습니다.

또 듀얼 속성을 넘어선 두 종류의 속성 핵심 디버프를 동시에 발현시키는 '엘리멘탈 마스터'를 비롯해 공통/4대 속성 핵심 스킬을 빠름과 동시에 간편하도록 개선될 예정이면서 레벨 상승에 따라 원거리 명중을 상향하거나 활 공격 속도와 화살의 대미지를 증가하는 등 그동안 부족했던 능력치를 전반적인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져 요정 클래스가 대폭 상향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가 이벤트에 대해

또한 이번에 있을 대규모 패치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요정 클래스를 선보이면서 예약뿐 아니라 추후에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고 하며, 클래스 체인지를 통한 새로운 클래스 변경과 강화에 실패한 장비를 복구하는 등의 이벤트를 통해서 진정한 역습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두 이벤트들 모두 업데이트되는 날인 2월 12일부터 시작된다고 발표되었으며, 클래스 체인지의 경우 캐릭터명과 경험치 등을 모두 보전해 장신구와 장비 그리고 스킬 등을 일부 교체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해당 이벤트에서는 기사와 요정으로만 클래스를 바꿀 수가 있다고 하고 TJ’s 쿠폰의 경우엔 올해 1월 29일 10시까지 강화에 실패하여 증발된 장비 중 하나를 복구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콘텐츠 추가 예고

리니지M의 대표 직업 중 하나인 요정을 대폭 상향시키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하이엘프 상향 외에도 콘텐츠 패치가 추가로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이는 2월 5일부터 공개가 된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시면 될 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