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도리카 부러진 날개의 혼부여
스도리카 선셋의 이용자가 100만명 달성하여 기념으로 2번째 이벤트인 '부러진 날개의 혼부여'가 오늘부터 개최됩니다. 이 이벤트는 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며, 한국 시간을 기준으로 4월 30일 오후 1시부터 5월 7일 오전 6시까지 진행됩니다.
그리고 이번 혼부여에서는 신규 캐릭터인 '쉐리(셜리)'가 등장하게되며, 그외에도 '쉐리(셜리)'와 같이 '시어도어'와 '야미츠키'의 출현율이 대폭 증가하게됩니다. 또한 기존의 혼부여와 달리 이번 상처입은 날개의 혼부여에서는 SSR 등급의 셜리, 시어도어, 야미츠키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찬스도 있다고 합니다.
신규 캐릭터 '셜리' 영상
셜리 소개
신비한 깃털 일족의 일원으로 용신교파에 의해 어린 시절부터 암살자이자 첩보원으로 길러졌다. 변화무쌍한 성격으로, 열정적이고 활발한지만 어떤 때는 냉정하면서 신비로움을 발하는게 특징이다. 또한 귀족적인 고상함과 당당함을 동시에 갖추었다. 셜리는 룬아카데미와 태양왕국에 차례로 침투하여 위장 요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지만, 나중의 임무에서 시어도어와 사랑에 빠지고 결국 그의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 뱃속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잠적을 택했지만, 시어도어의 의심을 사고 말아 끝내 그의 손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시어도어에게 살해당한 셜리는 그의 악몽으로 되살아나 매일 밤마다 시어도어가 잠들 때마다 꿈 속에서 그의 영혼을 고통스럽게 한다.
부러진 날개의 혼부여 후기
이번에 추가된 혼부여인 '부러진 날개의 혼부여'를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책갈피로 뽑을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SSR 등급도 등장한다고해서 크리스탈로 10연속 뽑기를 해보았습니다. 공지에 나오는 사진에는 신규 캐릭터 이름이 쉐리라고 나오는데 아마 오타인건 같네요.
이번에 확률은 SSR 등급이 총 1%로 셜리와 야미츠키는 0.4%, 시어도어는 0.2%로 더 낮더라구요. 위 사진은 한번 하고 찍은 사진인데 혼 부여에서 뜨지않으면 확률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10연 뽑기를 2번 하고나서는 SSR등급의 셜리 확률이 0.56%로 올라건걸 보면, 10연뽑 기준 1회당 확률이 20% 더 오르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10연속 뽑기 결과입니다. 이벤트로 확률 추가된 캐릭터는 하나도 안나오고, 게임 마스코트인 것 같은 새처럼 생긴 필요없는 푸찌가 SR로 떳네요. 아쉽게도 원했던 캐릭터는 하나도 않떳습니다.
힘들게 모은 크리스탈 500개로 부러진 날개 혼부여의 첫 10연속 뽑기후, 너무 암울해서 상점에서 셜록의 첫대박인가하는 3천원에 파는 상품을 사고 두번째 10연뽑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R 등급이 많이떳더라구요. 그리고 R 등급 중에서도 확률 낮은 샤를, 프렐리카, 샤리스가 떳습니다. 뽑기에서 네드가 많이 떠준 덕분에 저는 3강까지 강화할 수 있어서 나름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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