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탑M 리세 방법 이륙 조건 정리

신의탑M 리세마라 공략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웹툰 '신의탑'의 IP를 활용한 엔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신의탑M이 오픈하고 기나긴 점검 끝에 오늘부터 제대로 할 수 있어 심심했던 저도 한 번 재미있게 즐겨보았습니다. 신의탑M에서도 역시나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모바일게임의 노가다 문화인 리세가 존재했었는데, 저도 여러 번 리세를 진행해보았고 리세 덕분에 꽤 괜찮은 전설 등급의 영웅을 2명 뽑고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신의탑M 리세 이륙 조건 및 진행 방법

저처럼 꽤 괜찮은 영웅을 여럿 뽑아 초반 게임 플레이를 쉽게 진행하실 분들은 리세를 추천드리며, 리세를 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방법을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리세를 하신다면 캐릭터와 시동무기를 포함해 게임을 가볍게 즐기실분이라면 전설 등급 2개, 오랫동안 즐길 의향이 있으신분은 전설 등급 3개 이상이 뜰때까지 진행하시고 이륙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의탑M 리세 방법은 다른 모바일게임에 비하면 꽤나 간편한 편이고, 리세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6~7분 정도 걸렸었습니다.

 

먼저 처음엔 당연히 게스트로 로그인해주시면 됩니다. 그 후엔 메인 퀘스트인 탑에 적응하기 1에서 이동할때 방향키로 이동해주고 그 뒤로 가끔 몇 번 버튼 누르라고 하는 것들을 누르는 것 외에는 스킵과 자동 기능으로 뽑기 진행 단계까지 알아서 클리어해줍니다.

 

사진에 표시한 자동 사냥 또는 퀘스트 버튼을 클릭해주셔서 탑에 적응하기 퀘스트를 계속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탑에 적응하기 7을 클리어해주시면 어딘지 모를 장소 퀘스트가 시작되면서 밥솥으로 이동됩니다. 밥솥에서 좌측 하단의 버튼을 눌러 1-1 에반켈의 지옥 스토리 던전으로 입장하시고 스토리를 계속 깨주신다음 1-2 동료 찾기 1까지 클리어해주시면 됩니다. 그 후에는 1-2 동료 찾기 2를 진행하지 마시고 상단의 나가기 버튼을 누른 후 밥솥으로 나가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우편함에서 보상을 받으시고 그 재료를 사용하여 신의탑M 리세를 진행하시면 되는데, 현재 점검 보상으로 소환을 할 때 재료로 쓰이는 탑의 소환권이 40개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탑의 문을 여는자에서 10회 뽑기(탑의 소환권 9개 필요)를 4회 진행하시고 1회 뽑기 4번을 진행해서 모두 사용하시면 되며, 나중에 재료 개수가 다를 경우엔 소환권이 있는 만큼 모두 사용하면서 소환을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응형

헤돈의 거처에서 탑의 문을 여는자를 통해 10연차로 소환권을 모두 사용하고도 전설이 하나도 안 떴다면 리세를 권장드리며, 아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캐릭터나 시동무기가 전설 등급이 2개 정도면 라이트하게 즐기실 분이라면 바로 이륙하셔도 되고 하드하게 즐기실 분은 전설 등급이 3개 이상 뜰 때까지 신의탑M 리세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리세를 20번 정도 해보았는데, 전설이 뜰 확률이 정말 낮더라구요. 전설 하나가 뜨는 경우는 5번 봤고 마지막에 전설 등급 캐릭터가 두 개가 떠서 저는 이륙했었습니다.

 

탑의 문을 여는자에서 전설 캐릭터가 뜰 확률은 리세를 진행하는 단계에서는 천장 마일리지가 필요 없기 때문에 천장 포함 확률은 제외하고 기본 획득 확률이 0.8%라고 하며, 전설 무기는 기본 획득 확률이 0.2%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계정 초기화 방법

참고로 신의탑M에서 계정 초기화는 설정에서 계정을 누르시고 로그아웃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게스트 계정이 초기화되어 다시 새로운 게스트 계정으로 게임을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리세를 하고 계속 신의탑M을 플레이해봤는데 퀄리티 좋은 액션 연출과 더빙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웹툰 원작의 다른 모바일게임들 어지간해서는 금방 망해버리던데 신의탑M은 다른 게임처럼 되지 말고 오랫동안 좋은 운영과 서비스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